SSAFY 11기 5주차 회고

싸피 11기 자바(전공)반에 합격하여 교육을 받은 지 5주차가 되었다.

 

5주차부터는 알고리즘 교육이 시작되었고, 기초부터 차근차근 정리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인 거 같다.

 

그동안 정신없이 흘러갔기도 했고, 앞으로는 일상을 기록하며 공부한 내용들을 제대로 정리하고자 하는 마음에 블로그를 다시 시작하게 되었다.

 

싸피에 입과한 계기는 다음과 같다.

1. 취업을 하기에 실력이 부족하다고 느낌.

2. 협업 프로젝트가 없음

3. 코테를 패스할만한 알고리즘 실력이 없음

 

그래서 찾게된 방안이 싸피였고 운 좋게 11기에 입과할 수 있었다.

 

띄엄띄엄 글을 올리던 블로그에도 새마음으로 다시 주기적으로 공부한 내용들을 정리하고 깃허브에도 많은 코드를 커밋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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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주차

 

스타트캠프 기간으로 제대로 된 교육을 받는 기간이라기보다 9-6 생활에 몸을 적응시키는 기간처럼 느껴졌다.

분반 테스트도 진행되었고, 각종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지만 딱히 흥미는 느끼지 못하였고 하루라도 빨리 스타트캠프가 끝나기만을 바랬다. 교육이 끝나면 집으로 돌아와 혼자 스프링 공부를 하며 테스트 코드를 제대로 공부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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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주차

 

나는 자바반으로 입과하였기에 자바에 대해서 2주간 교육을 받았다. 전공자이긴 하여도 자바를 다루지 않았던 사람도 있어서일까, 수업은 아주 기초적인 자료형부터 시작하였다. 처음에는 복습하는 마음으로 수업을 들었지만 진도는 생각보다 빨리 나갔고 확실히 정리되지 않았던 개념들도 제대로 구조가 잡힌 듯 하여 보람있었던 수업이었다. 

 교육이 끝나면 집으로 돌아와 스프링과 테스트 코드를 작성하는 다양한 방법에 대해서 공부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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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기 웰컴킷